<p></p><br /><br />작년보다 일주일 빨리 영남과 경기, 전남에 차례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데 이어 강릉에는 첫 열대야가 찾아왔습니다. <br><br>지난해보다 6일 빨랐는데요.<br><br>최저기온이 25도를 넘긴 겁니다. <br><br>무더위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집니다. <br><br>특히, 목요일과 금요일에 더위가 더 강해지겠습니다. <br><br>내일도 전국이 맑은 가운데 자외선이 강하겠고, 남부 지방에는 5mm 안팎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. <br><br>내일 오전 수도권과 영서, 울산은 미세먼지가 많겠고 오후에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오존이 많이 생성돼 공기 질이 나빠지겠습니다. <br><br>전국의 최저기온 20도 안팎, 강릉은 열대야의 기준인 25도가 예상되고 최고기온은 서울 30도, 청주와 광주 32도, 강릉과 대구는 34도가 되겠습니다. <br><br>토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, 제주에 비 예보 있습니다. <br><br>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.
